728x90 반응형 스물네 살 청년이 생각한 TV의 미래1 스물네 살 청년이 생각한 TV의 미래 스물네 살 청년이 생각한 TV의 미래이제 중요한 건, 플랫폼보다 콘텐츠다!글 김송희 TV의 독재 시대가 끝나고 있다. 소수 방송국이 독점하던 영상의 유통 창구가 다양한 플랫폼을 중심으로, 심지어 글로벌하게 누구에게나 열렸기 때문이다. 막대한 시청자를 바탕으로 광고나 협찬을 수익 모델로 했던 한국 대표 방송국 중 하나인 MBC는 2018년에 이미 천억 원 대의 적자(약 1,237억)를 기록했다. 반대로 동영상 플랫폼의 몸집은 점점 커지고 있다. 대표적 기업 유튜브는 2017년 매출 9조 9,000여억 원에서 2018년 13조 6000여억 원, 2019년에는 18조 5000여억 원으로 매년 3조~ 4조 원씩 수익이 늘었다. 넷플릭스는 시가총액 230조 원을 돌파하면서 전통 미디어인 월트 디즈니보다 시가 총액.. 2021. 4.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