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혼자서도 할 수 있는 환경 운동1 우리 함께 쓰레기를 주워유~ 우리 함께 쓰레기를 주워유~ 글·사진 김예인 플로깅(Plogging)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운동으로, 이삭 등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와 영어의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다. 2016년, 에릭 알스트롬(Erik Ahlström)에 의해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되었고 SNS를 통해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부터 알려졌고 지역마다 캠페인과 단체가 생겨나 그 활동을 이어 간다. 한국에서는 플로깅을 '줍깅', 제주도에서는 '봉그깅'으로 표현한다. 플로깅은 환경과 몸을 동시에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스웨덴 건강 앱 라이프섬은 플로깅이 조깅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다고 밝혔다. 30분을 기준으로 조깅은 약 240kcal를 소.. 2021. 4.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