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 월간토마토의 토마토쥔장입니다!
드디어 새로운 단행본 소식입니다. ><
이름하여 ..!
'이제라도 깨달아서 다행이야'
작가 이승미
사실 이 단행본 출간 날짜는 지난 4월 26일이었습니다.
오늘 이렇게 소개해 드리는 이유는 따로 있는데요 ^^
바로바로 월간토마토가 새롭게 서점을 오픈했기 떄문입니다~~!!! :) ><
월간토마토가 대전지역 독립서점 '이데책방'을 오픈하면서 [이제라도 깨달아서 다행이야] 신간을 정식 소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책을 매개로 작가가 느끼는 인생의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을 다 표현한 에세이집📙
.
·
과연 나를 묶고 있는 건 뭐고 나는 그것으로부터 얼마만큼 달아날 수 있을까?
사회적 의무에서 벗어나 비로소 자신의 인생을 찾아 나설 수 있는, 이루고픈 꿈이 있다면 온전히 매진해볼 수 있는 시기. 건강한 몸에 사랑까지 있다면 인생 후반전이야말로 진정으로 충만한 시간일지도 모르겠다. 내가 너무 낙관적인가? 죽지 않을 것이라면 살아야 하고, 살아 있다면 결국에는 맞이하게 되는 게 노년인데, 이왕이면 기쁘게 맞는 게 어떨까. 나는 하고픈 일을 하며, 읽고픈 책을 읽고, 쓰고픈 글을 쓰고 싶다.
- 「이제라도 깨달아서 다행이야」, <인생 후반전이야말로 자신의 인생> 52p 中
지역서점과 인터넷서점, 이데책방에서 「이제라도 깨달아서 다행이야」를 만나보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