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풍1 [도마도] 소풍 [도마도] 소풍 #14 낙타와 코다마는 점심 약속이 있으셔서 인턴들끼리 밥을 시켰다. 오늘의 메뉴는 써브웨이. 갑자기 스타벅스 음료가 먹고 싶다는 왕밤빵을 시작으로 후식 토론이 이어졌다. "난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_도마도 "거기 배스킨라빈스도 있어."_왕밤빵 "야, 배라 가자."_모과 우리는 남은 점심시간을 알차게 보내고자 한다. "대표님, 저희 아이스크림 좀 사 먹고 오겠습니다." "그러세요~" . . . 무인 주문기 앞에서 고심하며 메뉴를 골랐다. "뭐 시켰어?" "나 너랑 똑같은 거." 원래 '초콜릿'을 먹지만 오늘은 왕밤빵이 시킨 '엄마는 외계인'이 먹고 싶어졌다. 아, 맛있다. 차가우면서 달콤한 아이스크림은 누가 처음으로 만들었을까? 개발자는 칭찬을 받아야 한다. . . . 아이스크림을 다 .. 2021. 3.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