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알바도직업이다1 경제적 자립과 자유로운 삶, 과연 가능할까 - 프리터족으로 산다는 것 경제적 자립과 자유로운 삶, 과연 가능할까 프리터족으로 산다는 것 글 이주연 “하는 일도 많았고, 업무적 부담과 스트레스가 심했어요. 일 말고 다른 생활이 없었죠. 새로운 걸 해 보고 싶었고, 무엇보다 소설을 쓰고 싶었어요. 그래서 회사를 그만뒀어요.” 지난 2017년, 김미영(33세·가명) 씨는 7년 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었다. 업무적인 부담과 스트레스가 퇴사의 결정적 이유였다. 자신에게 시간을 투자하며 새로운 걸 해 보고 싶어 퇴사를 결심했다. 퇴사 후 미영 씨가 세운 규칙이 딱 한 가지 있었다. 바로 취직하지 않는 것이다. 일을 많이 하지 않는 것 또한 사절이다. 자신의 필요에 의해서는 절대 일하지 않았고, 누군가 요청할 때만 일을 해 돈을 벌었다. 그렇다 보니 수입이 일정하지 않은 건 둘째 치고.. 2021. 6.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