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화장품1 불편한 생활방식 - [화장품] 불편한 생활방식 - [화장품] "부드러운 발림의 유혹에 넘어가지 마라" 글 조지영 “왜 임신을 하면 먹는 것은 가리면서 화장품은 안 가리죠?” 이것이 호기심을 자극한 한마디였다. 여성들은 임신을 하게 되면 바로 음식을 가리고 피우던 담배도 끊으며 술도 안 마신다. 순전히 내 아이를 위해서. 하지만 피부로 흡수되는 화장품은 가리지 않는다. 생각해보니 사람들은 먹는 것만큼이나 피부에 닿는 것도 엄청 신경 쓴다. 이 글을 읽고 있다면 자신이 어떠한지 생각해보시라. 자신이 안 그렇다면 주변에 다른 누구라도. 1. 햇빛 2. 공기 3. 물 4. 세안제 5. 섬유 6. 음식 위의 여섯 가지를 피부를 위해 신경 쓰는가, 안 쓰는가. 나의 경우, 강한 햇빛은 두려워하고 매연이 많은 곳에서는 호흡기만큼이나 피부가 걱정되.. 2021. 5.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