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문화 예술 공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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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8월 문화 예술 공연 전시

by 토마토쥔장 202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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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마토쥔장 입니다. 

이번 월간토마토 8월호에 실린 문화 예술 공연 전시들을 소개합니다.

다양한 공연 전시즐기며 풍성한 8월 보내세요  ^^

 

 ≪2021 썸머뉴아티스트콘서트≫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지역 출신 차세대 연주자들의 화려한 데뷔 무대를 준비하였습니다. 오디션을 통해 해외 및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 출신 차세대 연주자를 발굴하는 대전예술의전당 ≪썸머뉴아티스트콘서트≫가 열 번째 라인업을 선보입니다. 총 29명의 지원자 중 무대에 오를 기회를 얻은 행운의 주인공은 ‘피아니스트 김지현’,‘바이올리니스트 김서란’,‘호르니스트 이현우’,‘소프라노 김찬미, 전현아’ 총 5명이며, 바로크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시대의 음악을 통해 그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예정입니다. 대전 음악계를 이끌어갈 클래식 부문의 차세대 연주자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할 매력적인 음악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일시 8월 28일(토) 오전 2시, 오후7시 29일(일) 오전 2시,오후 7시

장소 대전예술의전당 관람등급:8세 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약 80분 관람료: 전석 1만원 

문의/예매처 대전예술의전당 042-270-8333, 인터파크티켓 ticket.interpark.com 1544-1556

아르스노바 www.arsnova.co.kr 1588-8440

≪19MHz 한여름 밤의 꿈≫

극단 ‘이화’의 5번째 정기공연이 무더운 여름 시원한 극장에서 시원한 웃음을 가져다드립니다. 셰익스피어의 대표 희극 ‘한여름 밤의 꿈’을 각색한 ≪19MHz 한여름 밤의 꿈≫은 세대 간의 갈등, 연인 간의 갈등, 요정 세계의 갈등 총 3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극을 통해 누구나 한 번쯤은 참여하고 싶은 라디오 방청객이 되어 보세요. 모든 것이 라이브로 진행되는 ≪19MHz 한여름 밤의 꿈≫은 12명의 배우의 명품연기와 함께 방청객들에게 시원한 웃음과 재미를 제공할 것입니다.

 

일시 8월 6일(금)~8월 15일(일),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4시

장소 상상아트홀 관람등급: 만 15세 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약 80분 관람료: 전석 2만원 

문의/예매처 010-4416-2949, 인터파크티켓 ticket.interpark.com, 대전공연전시

 

≪타악 판타지 통. 부제: 空(공), 氣(기), 結(결) - 대전》

공기의 파동으로 서로를 잇다.

작은 대나무의 맑고 높은 소리와 바람의 소리를 닮은 생황의 연주로 적막함과 고요함을 깨고 자연의 소리로 연결된다.

공(空) 북의울림은 그 공간의 공(空)을 채운다. 낮고 넓게 혹은 높고 간결하게 채운다.

기(氣) 흥과 멋을 살린 북의 향연은 국악기와 어우러져 작은 쉼의 여백과 또 다른 신명의 여행을 준비한다.

결(結) 자연의 소리와 북의 울림의 합(合)은 기(氣)의 공(空)을 채우고 어우러져 흥과 멋을 더한다.

 제 1장 ‘천(天)・음(音)’ ‘두드림’

 제 2장 ‘소리하나;고(鼓) ・ 기(氣)’ ‘소리둘;화(和) ・ 음(音)’ ‘소리셋’ 신(신)・명(明)’

 제 3장 ‘메나리;아리랑’

 제 4장 ‘새야 새야’

 제 5장 ‘따로 또  같이’

 제 6장 ‘창작판굿-때려라 덩 쿵’

6장으로 구성 된 타악 판타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우리 전통 농악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

 

일시 2021.08.24 (화) 19:30

장소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관람 등급 미취학아동입장불가

소요시간 90분

관람료 전석 10,000원

문의/예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042-270-8500 , 인터파크티켓 ticket.interpark.com 1544-1555

 

《갤러리 메르헨 기획 초대 이재옥 전》

사물이 뿜어내는 나르시시즘

세계는 빈틈없는 덩어리 즉, 색의 유기적 조직이다

그가 보는 것은 그 자신이다. 모든 봄에는 근본적으로 나르시시즘이 있다.

-메를로 뽕티- 

 

이재옥은 ‘귤-껍질’을 그린 <탄제린의 꿈>(Tangerine Dream)으로 이른바 ‘귤-화가’로 이름을 알린 작가이다. 이재옥의 ‘귤-껍질’ 그림은 그녀의 힘든 시기를 대변하는 작품이면서 작업에 대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온 작품이다. 이후 작가는 귤 알맹이와 껍질의 표면, 그리고 작은 뉴비틀 자동차를 그려 넣은 경쾌하고 밝은 희망의 이미지와 색감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최근 이재옥이 전시를 위해 보여준 그림은 이전 ‘귤-그림’과는 완전히 다른 물감 자체를 그린 회화이다. 특정 사물이 아닌 푸른 색의 물감 자체, 미끄러지듯 흐르고 명암과 형상이 덩어리져 일체화된 감각적인 푸른 빛의 덩어리를 표현하고 있다. 푸른 물감을 그리는 이재옥의 그림은 사물이 뿜어낸는 색의 유기적 조직속에 펼쳐진 사물과 하나된 근본적 나르시시즘을 보여주고 있다. 

 

일시 2021.07.01~08.11 

시간 08:30~23:00

장소 세종시 홍미당 세종AK점(세종 다솜1로 20.세종타워C 3층)

문의 겔러리 메르헨 010-7444-7187

 

 

《2021 제작연극 [햄릿]》

대전예술의전당 열여섯 번째 제작연극 [햄릿]

사느냐, 죽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알 길 없는 운명의 화살을 참고 견디느냐,

아니면 고난의 바다와 맞서 싸우다 허우적대며 빠져 죽느냐.

아, 나는 무섭다. 이 세상에 나는 혼자다.

 

2021년 8월, 대전예술의전당이 자체제작 연극시리즈의 열여섯 번째 작품으로 영국이 낳은 세계 최고 극작가인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각색해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극단 골목길 대표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대산문학상, 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BEST 3, 동아연극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의 연출가 박근형이 각색과 연출을 맡았다. 원작의 메시지를 온전히 전달하되, 보다 빠른 전개와 시선을 집중시키는 연출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무더운 8월 연극 [햄릿]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2021.08.10~ 08.15

장소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관람 등급 8세 이상 관람가능

관람료 R석 30,00원 

           S석 20,00원

문의/예매  대전예술의전당 042-270-8333 , 인터파크티켓 ticket.interpark.com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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