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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출근을 한 지 일주를 넘어 이 주일이 되어간다. 출근하고, 퇴근하고, 운동하고 자고 이게 하루의 전부인 거 같다. 이것만 하는 것 같다. 정말 규칙적인 생활 패턴인 것 같다. 학기 중에는 시간표가 들쑥날쑥해서 자는 시간 일어나는 시간이 매번 달랐는데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돼서 좋은 것 같다. 출근, 업무, 이제 슬슬 적응되어간다.
그런데! 한가지 적응이 안되는 게 있다. 바로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다. 요즘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느끼는 게 ‘아, 내가 자고 일어난 게 맞나?’라는 느낌이다. 그냥 눈만 감았다 알람 듣고 그대로 눈만 뜬 느낌이다. 그러나 한편으론 아닌가? 이게 오히려 푹 잔 건가? 싶은 기분이 들기도 한다. 잘 모르겠다. 하루 날 잡아서 운동을 가지 말고 일찍 자봐야 하나 싶다. (아냐! 그래도 운동을 쉬는 건 아니지 차라리 회사를 가지 말자!) ????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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